본문 바로가기
정보

잠 못 이루게 하는 보일러 물 흐르는 소리, 원인부터 완벽 해결 방법까지!

by 532jsfjsjfs 2025. 10. 9.
잠 못 이루게 하는 보일러 물 흐르는 소리, 원인부터 완벽 해결 방법까지!
배너2 당겨주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잠 못 이루게 하는 보일러 물 흐르는 소리, 원인부터 완벽 해결 방법까지!

 

목차

  1. 보일러 물 흐르는 소리, 왜 나는 걸까요? (가장 흔한 3가지 원인)
  2. 자가 진단: 우리 집 보일러 소리의 종류와 특징
  3. '쉭쉭' 또는 '쫄쫄' 소리 해결하기: 난방수 순환 문제
    • 배관 내 공기 빼기 (에어 빼기) 방법
    • 보충수 밸브 및 수압 점검
  4. '꾸르륵' 또는 '쏴아' 소리 해결하기: 직수 및 급수관 문제
    • 직수 공급 압력 조절
    • 배관 흔들림 방지 조치
  5. '칙칙' 또는 '똑똑' 소리 해결하기: 온도 변화로 인한 배관 팽창 및 수축
  6. 전문가에게 문의해야 할 위험 신호
  7. 보일러 소리 예방을 위한 일상 점검 및 관리

1. 보일러 물 흐르는 소리, 왜 나는 걸까요? (가장 흔한 3가지 원인)

밤이 되면 유난히 크게 들리는 보일러 물 흐르는 소리는 숙면을 방해하는 주범입니다. 이러한 소리는 단순히 거슬리는 것을 넘어, 보일러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소리의 원인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째, 난방수 배관 내 공기 유입입니다. 보일러가 작동하며 난방수가 순환할 때, 배관 속에 갇힌 공기가 물과 함께 움직이며 '쉭쉭', '졸졸' 또는 '물방울 터지는 듯한' 소리를 유발합니다. 특히 보일러를 장기간 사용하지 않다가 다시 가동했을 때나, 배관 청소 또는 수리 후에 흔히 발생합니다. 이 공기층은 난방 효율도 떨어뜨립니다.

둘째, 난방수 또는 온수 배관의 수압 문제입니다. 난방수가 너무 약하게 또는 너무 강하게 흐를 때 '쏴아', '웅' 하는 유속 소음이나 '꾸르륵' 하는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특히 급수 밸브가 너무 많이 열려 직수(차가운 물)가 보일러로 과하게 유입되거나, 반대로 난방수의 순환 압력이 너무 낮을 때 발생합니다. 순환 펌프의 이물질이나 고장도 관련될 수 있습니다.

셋째, 배관의 열팽창 및 수축 소음입니다. 보일러가 가동되어 뜨거운 난방수가 흐르면 배관이 미세하게 팽창하고, 작동이 멈추거나 온도가 식으면 수축합니다. 이때 배관이 벽이나 바닥을 지나는 통로에 닿거나 고정된 부분과 마찰하면서 '똑똑', '틱틱' 또는 '딱딱' 하는 소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금속 배관에서 자주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도 있지만, 과도하게 클 경우 배관의 고정 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2. 자가 진단: 우리 집 보일러 소리의 종류와 특징

소리의 종류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해결책을 찾는 첫걸음입니다.

  • '쉭쉭' / '졸졸' / '철썩철썩' 소리: 난방수 배관 내 공기(에어)가 가장 유력한 원인입니다. 물과 공기가 함께 순환하는 소리입니다.
  • '꾸르륵' / '쏴아' 소리: 난방수 또는 온수의 유속(흐르는 속도)이나 수압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온수를 틀었을 때만 발생하면 급수 쪽 문제, 난방 시에만 발생하면 난방 순환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 '똑똑' / '딱딱' / '틱틱' 소리: 보일러 가동 직후나 정지 직후에 주로 발생한다면 배관의 열팽창 소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덜덜' / '웅웅' 소리: 보일러 내부 부품(순환 펌프, 팬 등)의 진동이나 고장 소리일 수 있습니다. 이는 자가 해결이 어렵고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3. '쉭쉭' 또는 '쫄쫄' 소리 해결하기: 난방수 순환 문제

가장 흔한 원인인 난방수 배관 내 공기는 난방 효율 저하와 직결되므로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배관 내 공기 빼기 (에어 빼기) 방법

  1. 준비: 보일러 전원을 끄고 난방수와 보일러가 식을 때까지 1~2시간 기다립니다. 이는 화상 위험을 방지하고 배관 내 압력을 안정화하기 위함입니다.
  2. 분배기 찾기: 각 방으로 난방수를 공급하는 난방 분배기를 찾습니다. 보통 보일러 근처나 싱크대 아래에 위치합니다.
  3. 에어 밸브 확인: 분배기의 각 배관 입구 또는 분배기 본체에 작은 나사 또는 밸브 모양의 에어 밸브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4. 공기 배출: 드라이버나 동전 등을 이용해 에어 밸브를 아주 조금만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 엽니다. '쉭쉭' 하는 공기 빠지는 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5. 물 확인: 공기가 다 빠지고 맑은 물이 꾸준히 나오기 시작하면 밸브를 잠급니다. (수건 등으로 물을 받을 준비를 하세요.)
  6. 전원 켜기: 모든 밸브를 잠근 후 보일러 전원을 켜고 다시 난방을 가동하여 소리가 사라졌는지 확인합니다. 만약 분배기에 에어 밸브가 없다면, 가장 춥거나 소리가 심한 방의 밸브(구동기)를 잠시 잠갔다가 열어 수압을 조절해 공기를 빼는 방법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보충수 밸브 및 수압 점검

보일러 전면부의 수압 게이지를 확인합니다. 적정 수압은 제조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1.0~2.0 bar 사이에 위치해야 합니다. 수압이 0.5 bar 이하로 떨어졌다면 난방수가 부족하다는 의미이며, 보일러에 부착된 보충수 밸브(급수 밸브)를 살짝 열어 게이지의 눈금이 적정 범위에 도달하도록 물을 보충해야 합니다. 수압이 너무 높으면 (2.5 bar 이상) 안전 밸브가 작동하거나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보일러 AS 센터에 문의하여 적절한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4. '꾸르륵' 또는 '쏴아' 소리 해결하기: 직수 및 급수관 문제

이 소리는 물이 흐르는 압력이나 속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직수 공급 압력 조절

만약 온수를 사용할 때만 유난히 큰 '쏴아' 소리가 난다면, 이는 직수(수돗물)의 압력이 너무 강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보일러로 들어가는 직수 밸브(보일러 아래쪽 파이프에 있는 밸브)를 찾아서 시계 방향으로 조금씩 잠가 물의 유입량을 줄여봅니다. 이때 가정의 다른 수도꼭지 물 흐름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조절해야 합니다. 유속이 줄어들면 소음도 함께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배관 흔들림 방지 조치

강한 물 흐름이 배관 전체를 진동시켜 벽이나 구조물에 부딪히며 소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급수관이 진동하기 쉽습니다. 노출된 배관이 벽이나 바닥의 구멍을 지나는 부분에서 '쿵쿵' 또는 '따닥' 소리가 난다면, 배관과 구조물 사이에 고무 또는 스펀지 같은 완충재를 끼워 진동을 흡수하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보일러 본체에서 나는 진동 소음은 보일러 하단의 방진 고무 상태를 점검하거나 교체해야 합니다.


5. '칙칙' 또는 '똑똑' 소리 해결하기: 온도 변화로 인한 배관 팽창 및 수축

이는 주로 난방을 시작하거나 끝낼 때 발생하는 소음입니다.

  • 해결책: 앞서 언급했듯이, 이는 배관이 주변 구조물과 마찰하며 발생하는 소리입니다. 만약 소음이 심각하다면, 배관이 지나가는 경로를 따라가면서 배관 고정대(행거)의 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고정대가 너무 꽉 조여져 배관의 움직임을 방해하거나, 배관이 벽체를 통과하는 구멍이 너무 작아 마찰이 심할 때 발생합니다. 배관을 살짝 느슨하게 고정하거나, 구멍 주변에 완충재를 넣어 마찰을 줄여주면 소음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6. 전문가에게 문의해야 할 위험 신호

자가 진단과 조치에도 불구하고 소리가 해결되지 않거나,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즉시 보일러 제조사의 AS 센터에 연락하여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 쇠 갈리는 소리, 날카로운 소리 ('끼익'): 순환 펌프나 팬 모터 등 내부 부품의 베어링 마모 또는 고장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 폭발음 또는 심한 진동: 보일러 내부에서 불완전 연소가 발생하거나 점화 계통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습니다. 매우 위험하므로 즉시 전원을 끄고 전문가를 불러야 합니다.
  • 누수 동반: 소음과 함께 보일러 본체나 배관에서 물이 샌다면, 시스템 압력 문제가 심각하거나 배관에 손상이 있다는 뜻입니다.
  • 난방 불량 동반: 소리가 나면서 특정 방의 난방이 전혀 되지 않는다면, 배관 막힘이나 분배기 고장 등 더 큰 문제일 수 있습니다.

7. 보일러 소리 예방을 위한 일상 점검 및 관리

소음을 줄이고 보일러를 오래 사용하려면 정기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1. 정기적인 에어 빼기: 난방 효율이 떨어지거나 '졸졸'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 주기적으로 에어를 빼줍니다.
  2. 난방수 보충 및 수압 유지: 보일러 계기판의 수압을 주시하며 적정 압력을 유지합니다. 너무 낮아지면 공기 유입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3. 장기간 외출 시 관리: 혹한기에는 동파 방지를 위해 보일러를 완전히 끄지 않고 외출 모드로 설정하거나, 최소한의 난방을 유지하여 난방수가 순환되도록 합니다.
  4. 정기적인 배관 청소: 3~5년에 한 번 정도 전문 업체를 통해 난방 배관 청소를 해주면, 배관 내부에 쌓인 슬러지(녹물, 이물질)를 제거하여 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소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슬러지는 순환 펌프에 무리를 주어 소음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보일러에서 나는 물 흐르는 소리의 대부분은 난방수 내의 공기나 수압 조절만으로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자가 진단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위에 제시된 방법들을 차근차근 시도해보세요. 만약 해결되지 않거나 위험 신호가 감지된다면, 주저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하고 현명한 방법입니다.